❤️❤️ 우리 계라닝 언니 ❤️❤️
우리 계란언니 어제오늘 솔직히 많은 생각도 하고
나 혼자 이것저것 생각하면서 스스로 조금 지쳐 있던 때였는데
이렇게 내기로 했던 상황으로 언니의 칭찬글을 보니까
괜히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면서 나 무럭무럭 광광 우럭
그래도 슬카에서 방송을 하면서
형제들만큼이나 자주 보고 자주 대화하는 사람이 언니라고 생각해
내가 비제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같이 속해 있는 매니저로서
언니도 분명 내가 마음에 안 들거나 서운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었을 텐데
항상 우리 잰이~ 꼬뽕이~ 하면서 먼저 같이 어울려주고
서로 크게 싸울 일 없이 이해하면서 여기까지 잘 지내온 것 같아
그러니까 내가 개띠랑 말띠가 잘 맞는다 했잖아 ㅎㅎ
생각해 보면 우리는
서로 기분 안 좋으면 굳이 길게 말하지 않아도 척척 알아채고
괜히 한 번 더 웃게 해주려고 하고
서로 챙겨주고 위해주면서 지냈던 순간들이 참 많았던 것 같아
그런 사소한 순간들이 하나하나 쌓여서
지금의 우리가 된 게 아닐까 싶어
사실 방송이라는 게 하루 보고 지나갈 수도 있고
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멀어질 수도 있는 인연들이 많은 곳이잖아
그런데 그 안에서 이렇게 오랫동안 자주 보고
별것 아닌 얘기에도 같이 웃고
서로 기분이 어떤지 알아봐 주고
좋은 일이 있으면 같이 좋아해 주는 사람이 생겼다는 게
생각해 보면 참 고맙고 소중한 일인 것 같아
그래서 나한테 언니는 이제
그냥 방송에서 자주 보는 사람이라는 말로는
조금 부족한 사람이 된 것 같아.
가끔 내 지나친 애교로 힘들게 해서 미안하구 하하
오빠들이 잘 하면 내가 그런 거 안 할 텐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
그래도 맨날 받아주는 우리 계라니언니 최고야
그리고 칭찬글...
솔직히 저번에 비버 오빠 칭찬글 보고
이게 칭찬인가... 욕인가... 싶어서
나 조금 쫄았다는ㄴ....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
사자 오빠가 마지막에
ㅈㄹ 같은 성격이어도 잰이 잘 부탁한다고 했던 것처럼
내가 혹시... 그럴 일은 정말 없겠지만
혹시라도 언젠가 서로 서운한 순간이 생긴다면
마음 넓은 우리 계라니언니가
잰이가 그런 뜻으로 그런 건 아니겠지 하고
한 번만 더 내 마음을 봐줬으면 좋겠어
나도 언니한테 그럴게
지금까지 서로 잘 지내온 것처럼
혹시 서운한 게 생겨도 오래 담아두기보다는 이야기하고
좋은 건 더 많이 표현하면서
오래오래 편하게 볼 수 있는 사이였으면 좋겠어
그리고 내가 항상 말하지만
본인 시간을 투자해서 방송을 보고
채팅까지 치면서 매일 함께해 준다는 게
절대 당연한 일도 쉬운 일도 아니라고 생각해
매일 1부부터 찾아와서 같이 있어주고
우리 형제들 응원도 많이 해주고
늘 한결같이 그 자리에 있어줘서 진짜 너무 고마워
언니한테는 그냥 평소처럼 방송 보러 온 하루였을 수도 있지만
그렇게 언니가 와서 같이 웃어주고 떠들어준 하루하루가
나한테는 생각보다 더 큰 힘이 됐던 것 같아
특히 내가 조금 지쳐 있거나 마음이 복잡한 날에도
평소처럼 아무렇지 않게 우리 잰이~ 해주는 게
별거 아닌 것 같으면서도 참 고마웠어
사람이 사람한테 힘이 된다는 게
꼭 거창하게 무언가를 해줘야만 하는 건 아닌가 봐
그냥 늘 그 자리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
충분히 힘이 될 때가 있더라
언니가 나한테 그런 사람 중 한 명인 것 같아
그냥 방송에서 스쳐 지나갈 수도 있었던 인연인데
이렇게 서로 웃고 장난치고 기분도 알아봐 주고 챙겨주면서
좋은 사람으로 곁에 남아준 게 나는 참 좋아
앞으로 시간이 얼마나 더 지나든
지금처럼 우리 잰이~ 우리 계라니언니~ 하면서
별것도 아닌 걸로 깔깔 웃었던 이 시간들이 나중에 생각했을 때도
참 따뜻하고 좋은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어
사진이 너무 귀여워서 나도 한 번 만들어봤어 ㅎㅎ
별거 아닐 수도 있지만 언니한테 고맙다는 말로 다 못한 마음까지
꾹꾹 담아서 만들어봤으니까 예쁘게 봐줬으면 좋겠어
항상 고맙고
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언니가 나한테 더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도
이번 기회에 슬쩍 알아줬으면 좋겠네 ㅎㅎ
앞으로도 지금처럼 서로 많이 웃고 서로에게 좋은 사람이 되어주면서
재밌고 좋은 추억 오래오래 많이 만들자
우리 계라니언니 늘 함께해 줘서 진짜 고마워 앞으로도 잘 부탁해




